1월의 탄생석 - 가넷(Garnet)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새해가 시작 되는 2015년의 1월의 보석 가넷(Garnet)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결혼예물을 준비 하실때 유색 보석을 세트로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보석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탄생석으로 누군가의 의미있는 날을 축하 하거나 프로포즈, 예물로서 자신 만의 보석을 지니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 탠생석을 찾고 계십니다.

 

 

 

 

 

 

1월의 탄생석 가넷(Garnet)의 어원은 많은 씨앗을 가진 이란 뜻의 라틴어 그라나투스［ Granatus ］에서 불렸으며 수천 년 전 그리스도 시대부터 카번클 ［ Carbuncle ］로 불렸다고 합니다.

 

화강암이나 편마암의 갈라진 틈에서 잘 익은 석류 열매처럼 결정을 이루고 있는 색에 유사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석류석이라고도 불리우고도 있습니다.

 

가넷은 진실,우정,우애를 뜻하는 의미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학창시절의 우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일종의 연대감을 갖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낀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붉은색 가넷은 해열제로,노란색은 황달병에 특효약으로 쓰였다고 하며 여행길에 가넷을 몸에 지니고 떠나게 되면 어떤 위험도 물리쳐 준다고

믿었으며 가넷은 항상 건강을 지켜주는 신비한 돌로 알려져 왔습니다.

 

가넷에는 파이로프(Pyrope),알만다이트(Almandite),로돌라이트(Rhodolite),스페사르틴(Spessartine),안드라다이트(Andradite) 가넷등이 가넷군으로 되어져 있으면 현재는 상품성으로는 로돌라이트 가넷이 가장 제품으로서의 보석으로 활용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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