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삼계탕 맛집
장수 삼계탕
종로3가 낙원상가 옆
낙원빌딩 2층에 위치한 장수 삼계탕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만큼
식사시간 때 줄을 서기 일수인데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삼계탕은 부담스러우니
반계탕을 먹으러 다녀와봤습니다^^
반계탕을 주문한지 10여분도 채 안되어
이렇게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옵니다.
이런게 역시 뚝배기에 먹는 재미지요~
이열치열!
한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한 낮에
종로 3가 맛집 장수삼계탕을
찾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끓음이 멈추고나면
이렇게 뽀얀 국물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국물이지만
국물맛이 진한게 일품이더라구요~
저는 국물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맛보고 싶어서
국물을 뺏어먹는 주범
찹쌀을 먼저 앞접시에 덜어 두었습니다~
삼계탕 안에 들어 가는 찹쌀~
저도 참 좋아라 하는데요
여지껏 제가 먹어 본 삼계탕 중에서
찹쌀의 양이 가장 많더라구요~
하지만 반계탕을 시킨 만큼
닭의 크기고 그렇고
살은 많지 않아요~
점심 식사 메뉴로는
양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적절한 양이라는 점~^^
먹는 것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이렇게 5컷이 전부네요~
종로 3가 맛집 장수삼계탕의
또 다른 맛은
바로 위의 사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마늘고추장 양념~
요게요게 또 별미더라구요^^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 맛보시면 계속 손이 갑니다~
손이 가요~
아, 개인 당 한 잔씩
인삼주를 주시는데 근무중이라 나오자마자
돌려 드려서 사진은 못담았습니당
한여름, 몸보신 하신다면
역시 삼계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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